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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황장애 초기증상

by 태바리의 일상 2021. 3. 8.

공황장애 초기증상

일반적인 불안과 달리 공황장애나 불안자애로 인해 느끼는 불안과 두려움은 아무 이유없이 불쑥불쑥 나타나고 오래도록 사라지지 않고 지속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므로 만약 일상에서 갑자기 불안하고 두려운 마음이 들고 그런 감정이 오래도록 지속된다면 공황장애 초기증상을 의심해 보는것이 좋습니다.

 

공황장애는 일상에서 갑자기 심한 두려움과 불안을 강하게 느끼는 상태를 말합니다. 공황장애 증상이 발생이되면 죽을것 같은 불안을 느끼기 때문에 하던 업무나 학업등 일상생활을 지속적으로 하기 힘들어집니다. 과도한 불안으로 인해 집중력과 기억력등이 급격히 약화가 되는데요 증상이 심하면 업무적 실수도 반복하고 직장생활이 힘들어질것이며, 주변사람들과의 관계도 멀어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러므로 광황장애가 의심되는 증상이 계속해서 나타나게 된다면 가까운 정신과 병원에 찾아가 전문적인 상담을 받아보시는것이 좋습니다.

 

또, 공황장애는 과거에 겪은 사건사고들에 의해서 발생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어린시절에 지속적으로 학대를 받아왔거나 큰 재난이나 교통사고등을 경험한경우 발생을 할수 있고, 몇달에서 몇년에 걸친 오랜기간동안 과한 스트레스등의 정신적 고통을 받은 경우에도 공황장애 증상이 나타날수 있습니다.

 

이런상황이 지속적으로 발생이 된다면 주변 사람들의 눈초리도 신경을 쓰게 될것이고 비난을 받기시작하게 될것인데, 이 공황장애같은 정신적 질환은 오래되면 오래될수록 우울증, 사회공포증등의 다른 정신적 질환을 불러올수도 있으니 특히 조심해야 합니다. 또 증상을 오래도록 방치하게되면 과한 두려움과 불안, 어지럼증,이명,호흡곤란등의 신체이상 증상도 나타날수 있으니 초기에 빠르게 대처하는것이 좋습니다.

또, 공황장애는 특별한 이유 없이 극도의 불안증상(공황발작)이 나타나는데요. 대표적인 초기증상으로는 메스껍거나 속이 거북하고 손발이 떨리는 현상이 나타납니다.

공황장애로 인해 한번 패닉을 경험을 한뒤에는 비슷한 환경에 노출되거나 심장이 뛰기 시작할때 또 발작이 있을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으로 불안해 지는데요 이 공황발작은 대게 20~30분간 지속이되며 20%정도가 실신에 이르기도 한다고 합니다. 위에서 언급했던 신체증상으로 확실히 나타나기 때문에 응급실에 그대로 실려가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공황장애 초기증상에는 약물요법을 쓰면 가장 효율적이라고 하는데요 이는 누구에게나 생길수 있고 멘탈 문제나 개인의 성격문제가 아닌것을 명심해야 합니다. 심할경우 일상생활이 어렵고 발작이 두려워 오랫동안 외출을 못하고 직장을 그만두게될수 있으며, 알코올 남용등이 동반이 될수 있기에 조기에 고치는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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