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췌장암 초기증상과 원인

by 태바리의 일상 2021. 3. 29.

췌장암 초기증상과 원인

암이란 무엇인지 알고 계시나요?

암이란 환경,음식,스트레스,등 여러 이유로 신체의 면역 체계가 무너지면 세포의 생성과 소멸과정에 문제가 생기기 시작합니다. 사라져야 할 세포들이 남아있다가 덩어리를 이루면 종양이 되는데, 흔히 이것이 암이라고 불리는 악성 종양입니다. 췌장에 악성 종양이 생긴것을 췌장암이라고 하며, 발생 위치에 따라 여러 종류로 나누어 지는데 90%이상 췌관의 샘세포에 생긴 선암이라고 합니다.

췌장암은 왜 생기나?

췌장암의 원인은 정확히 단정 지을수 없어 조기 진단이 어려운데요, 해당 암의 사례중 약90%이상에서 유전자의 변형이 발견이 되었으며, 여러 환경적 요인이 복합적으로 관여하는것으로 알려져 있다고 합니다.

흡연

담배는 췌장암 발생에 큰 영향을 미치는 발암물질인데요, 흡연자는 비흡연자에 비해 췌장암에 걸릴 확률이 약 1.7배 정도로 가장 주요한 위험인자라고 합니다.

당뇨

당뇨는 췌장암 원인이기도 하고, 반대로 췌장암으로 인해 발생할수 있는 질환이라고 하는데요, 당뇨를 앓고 계신 분들은 췌장암 검사를 미리 받아보시길 권장한다고 합니다.

식습관

율류,지방,탄수화물을 과하게 섭취하면 췌장암에 걸릴 확률이 높아지며 , 과일,채소 비타민이 함유된 음식들은 위험도를 낮출수 있다고 합니다.

화학물질

석탄,타르,금속,기계 수리 등과 관련된 직종에 종사하는 사람은 대장암과 췌장암 발생률이 높습니다. 휘발류,살충제,방사선 노출 또한 위험인자로 분류가 된다고 하니 피할수가 없는 상황이시라면 정기적인 검진으로 초기에 발견하는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합니다.

초기증상은?

약 90% 이상이 겪는 가장 중요한 췌장암 증상은"통증"이라고 합니다. 명치 통증이 가장 흔하며, 복부 좌우상하 어디에서나 느낄수 있다고 하는데요, 특히 허리에 통증이 느껴지면 이미 꽤 진행이 된 상태일 수 있으므로 작은 통증이라도 검사를 미리 받으시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간혹 몇 달 내에 급격히 살이빠지는 경우도 있고, 암으로 인해 식욕부진,흡수 장애가 발생이되면서 자연스럽게 음식물 섭취가 줄어들고 체중이 감소할수 있습니다. 또, 오심,구토,변비,쇠약감등 증상이 나타나고, 우울증,정서불안,불면증과 같은 정신적인 고통도 함께 발생이 될수 있다고 합니다.

소변이 갈색이나 붉은색으로 변하고, 대변도 흰색이나 회색으로 변할수 있습니다. 열감을 동반하면서 염증이 발생했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신속하게 진료를 받아야 패혈증과 같은 합병증을 막을수 있다고 합니다.

진단과 치료

초기증상의 징후가 나타나면 혈액검사와 초음파 검사등을 통해 몸의 상태를 파악하고 필요에 따라 CT나 MRI를 촬영할수 있으며 일반적이 내시경 검사보다 힘들고 여러 합병증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노하우가 풍부한 의료진의 도움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또, 일반적으로 심한 통증을 유발하기 때문에 강한 진통제를 사용해야 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이러한 양물은 장기간 사용시 내성이 생기거나 여러 부작용의 가능성이 높아 경과를 잘 보며 조정을 해야한다고 하니 알고 계시면 되겠습니다. 예전엔 절제술로 인한 사망,부작용,합병증의 가능성이 높았지만 요즘은 의학기술이 발달하면서 회복을 기대해볼만 하다고 합니다. 치료자세도 중요하지만 평소 생활과 식단을 어떻게 유지하는지에 따라 회복률을 높일수 있다는것을 명심해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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