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혈증 증상과 원인 60%치사율

패혈증 증상과 원인 60%치사율

패혈증이란

패혈증이란 미생물의 감염에 의해 일어나는 것이 원인인데요, 감염에 의해 우리 몸에서 염증 반응을 일으키고 해당 세균이 혈액을 타고 다니면서 우리몸속 장기를 손상시키는 아주무서운 증상입니다.체온이 38도 이상으로 올라가는 발열증상이나 반대로 36도 이하로 내려가는 저체온증과 같은 증상들이 나타날수 있으며 호흡수가 정상일때보다 많이 올라가게 되는 것이 특징입니다. 분당 90회 이상의 빈맥이 발생하기도 하며 벽혈구 수치 또한 많이 올라가는 것이 패혈증 증상입니다.

패혈증 원인

패혈증 원인으로는 뇌수막염이나 피부 화농증, 다낭염,신우염,골수염,욕창 등이 있으며 병원균인 포도상구균과 대장균,폐렴균,진균,변형녹농균으로 인해서 폐혈증이 유발될수 있습니다. 오한이 오면서 고열이 나게 되는 경우도 있으며 저체온증이 되는 경우 두통이나 권태감 같은 증상들이 함께 동반되며 맥박은 빠르고 미약하며 호흡 또한 맥박과 같은 현상이 나타나는 것입니다. 증상이 심한경우에는 의식이 희려질수 있습니다.

또, 소변량이 줄어들면서 쇼크상태에 이르기도 하며 이른 시기에 제대로 확인하지 못한다면 정말 위험할수 있는 문제 입니다. 패혈증의 경우 사람에 대한 인지 능력이 떨어지게되니 주변에서 빨리 체크를 해주셔야 합니다. 혈압의 저하로 인해 신체 말단까지 혈액이 전해지지 않기에 손끝이 차갑고 저릴수 있습니다.

패혈증 증상

패혈증의 원인이 되는 균에 의해 특정 피부의 변화가 발생하기도 하고 소화기 계통에도 다양한 고통이 동반될수 있습니다. 구토와 설사 그리고 위장 마비등의 증상이 나타나며 심한경우에는 소화기 계통의 출혈까지 나타날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위에서 말했듯이 패혈증의 원인은 미생물입니다. 미생물이 직접 혈액에 침투하는 경우나 미생물에 의한 염증이 혈액으로 가는 경우 염증이 독소를 내뿜어 해당 독소들이 온몸으로 퍼져 패혈증이 생기는 것입니다.

 

패혈증 증상이 보인다면 우선 혈액,소변,뇌척수액등을 검사하고 증상이 보이는 부분을 추가로 검사를 해야하는데, 배양해서 검사결과가 나오는 시기까지 평균적으로 2~3일 정도 소요가 되며, 혈액검사때 나오는 백혈구 수치가 정말 중요한 부분인데 패혈증 원인이 된 장기 부분 또한 치료를 해야합니다. 감염되었다고 판단되는 부분은 꼭 항생제를 통해 적절한 치료가 들어가야 합니다.

패혈증 치사율

패혈증의 치사율은 무려 60%나 될정도로 무서운 질환인데요, 치료가 늦어지면 여러가지 후유증을 남길수도 있으며 치사율이 높기 때문에 패혈증 증상을 보인다면 최대한빠른 조치를 취하는것이 중요합니다.